[2010.12.29-30] 1st 가족여행 @부산 #3 - 23 pics

2011. 1. 2. 00:30여행/부산가족여행-2010

1st 가족여행 at 부산 #3


대전역->부산역->자갈치시장(생선구이백반)->남포동(씨앗호떡)->해운대->호텔->청사포(조개구이)->호텔->광안리->남포동(완당)->부산역->대전역




바다구경 다하고 달맞이 고개에 위치해 있는 호텔 체크인~



하루종일 아빠한테 매달려서 돌아다녔던 탓인지..

침대위에 풀어주니 준서 신이낫습니다..ㅎㅎ



엄마는 분유타고, 준서는 분유먹기전에 발 잡고 스트레칭~




국제시장에서 사준 털신이 제법 맘에 드는 모양입니다..ㅎㅎ



준서 제일 행복한 시간:)



최근에 분유타서 젖병가져오면 자기가 먹겠다고 종종 손을 내미는데..ㅎㅎ

준서엄마가 젖병 두손에 쥐어주니까, 제법 혼자서 잘들고 먹더라구요..귀여운자식~



얌얌..쩝쩝..





여행에서 느낄수 있는 이런 여유로움이 참 좋습니다..




생수한병 사러 밖에 다녀왔는데,엄마는 피곤했는지 잠들어 있고..

준서는 분유먹고 신나서 혼자 놀고 있더라구요~



엄마와 준서 아이컨택~



마음 행복해지는 사진..아~보기만 해도 흐믓해지는 사진이네요..ㅎㅎ



여행의 재미는 역시 맛집탐방~저녁먹으러 조개구이로 유명한 청사포로 이동..

여기 식당에서는 조개를 초벌구이?해서 치즈+양파 양념에 버무려 먹더라구요~



이렇게 어느정도 익은 조개를 치즈랑 양파가있는 은박지에 넣고 맛있게 익기를 기다립니다..

조개껍질로 냄비 뚜껑 덮듯이 덮어두면 잘 익더라구요~ㅎㅎ



이제 맛있게 익은 조개를 먹기만 하면 되겠죠??ㅎㅎ

준서엄마 여행 전부터 조개구이를 먹고 싶다 했었는데, 맛있게 먹을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..

그리고 여기 식당 식사로 땡초를 넣은 라면을 끓여주는데, 맛있더군요!!

먹느라고 정신없어서 사진찍는걸 깜빡했습니다만..ㅋㅋ



맛있게 저녁먹고 들어와서, 씻고 자기전에 가족사진 촬영~ㅎㅎ





준서랑 엄마랑도 찍구요..



준서 독사진으로여행 첫째날을 무사히 마무리 하였습니다~


Sony WX5